이번 행사는 소곡주 제조기술을 가진 전문가와 함께 쌀불리기 고두밥만들기 술빚기 숙성등의 과정을 거쳐 소곡주를 담가보는 행사. 숙성에는 최소한 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연말에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숙성된 소곡주 5병(병당 1.8L)과 술을 담근 독까지 가져갈 경우 7만8000원, 술만 병에 담아갈 경우 5만8000원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소곡주 가격은 병당 2만5000원이기 때문에 체험 행사에서 직접 담글 경우 싸게 구입하는 셈이 된다.
서천군은 영화 JSA에 나오는 신성리 갈대밭과 한산모시관 등을 관람하는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041-950-4133
서천=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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