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조리연구단체, 특급호텔, 전문요리사, 조리전공 대학생 등이 하루에 80품목씩 3일 동안 모두 240품목의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또 대학생들의 창작요리 20품목과 전문조리사가 출품하는 중국, 서양, 한국, 제주 등의 지역별 돼지고기 요리가 전시된다.
관광객과 주민 등은 행사장에서 우수 품목으로 선정된 돼지고기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음식 개발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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