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충남 농업인들의 전당인 충남 농업 테크노파크 준공식이 25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 현장에서 열린다.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건립된 충남 농업 테크노파크는 부지 21만평, 연건평 8000평으로 △본관 및 연구관 교육관(4000평) △온실 벤처관 연구조사관(4186평) △시험포 교육실습포(15만9000평) 등을 갖추고 있다. 1998년 착공된 농업 테크노파크의 공사비는 국비 185억원, 도비 340억원 등 525억원이다.
예산=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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