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신라인의 숨결을 느끼며 체력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자는 취지에서 시민단체인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마련한 것이다.
코스는 경주실내체육관을 출발해 보문단지∼추령재∼석굴암 주차장(일출 관람)∼불국사∼통일전∼경주박물관∼첨성대∼대릉원∼경주실내체육관으로 총 66km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 남녀로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으로 10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 아침식사 등이 제공되고 끝까지 걸은 경우 기록증과 메달도 주어진다.참가비는 일반인 6000원, 고교생 이하 5000원. 문의 054-744-5521
경주=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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