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우체국은 1905년 울산 남구 신정동에 개국해 울산 전역의 우정업무를 담당해 오다 78년 동울산우체국, 93년 남울산우체국이 신설되면서 나머지 지역인 울산 중구, 북구, 울주군 일부지역을 관할해 왔다.
연건평 1812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신청사는 학성동 월마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남구 신정동 구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울산신정동우체국으로 이날 같이 문을 연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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