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지난해 3월 인천종합문예회관 라이브 공연에 이어 이번에 19개월 만에 인천 팬을 만나게 되는 것.
그는 이번 공연에서 ‘헤어진 다음날’ ‘꿈’ ‘stay’ 등 1∼7집의 히트곡과 8집 앨범에 수록된 ’중독‘ ’far away' 등 20곡을 부를 예정이다. 서울, 수원 등에 이어 인천에서 5번째 콘서트를 갖는 이씨는 12월말까지 지방 순회를 계속한다.
콘서트를 기획한 ‘창 라이프’의 정현욱 기획실장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현우의 대표곡들을 선보이게 되며 빅 마마, 옥주현 등 여러 명의 인기가수들이 찬조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 라이프는 가수와 관람객이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2700석을 갖춘 실내체육관에 Τ자형 무대를 설치한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032-433-6070, 1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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