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는 이에 따라 올해 15억원을 지원받는 등 2001년부터 3년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모두 68억원을 지원 받았다.
강원대는 기성회계 운영비 책임 운영제, 교육원가 분석 등을 통한 재정 운영의 효율화 및 합리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획기적인 재정 운영을 펼쳤다. 또 내실 있는 봉사활동과 열린 교육, 평생교육의 확대로 지역 중심 대학으로서 입지를 높였고, 우수 해외 학생유치를 위한 국제화 지원체제를 정비하고 교수 국외파견 연구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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