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세계적인 품질의 니트 제품 생산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을 위해 국책 사업으로 추진됐다.
268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된 이 연구원은 편직, 염색, 디자인 개발을 지원할 기술개발연구실과 시험 및 견본생산을 담당할 파일럿 플랜트실, 창업을 위한 기술 및 경영연수를 위한 창업 보육동을 갖추고 있다. 이 연구원은 섬유 관련 업체들의 공동연구개발은 물론 국제 공인 시험기관의 업무 대행, 품질인증 등을 맡게 된다.
익산=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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