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청소년 농구팀과 록 음악 동아리 등 165개 팀 1500여명이 참가, 길거리 농구대회와 록 음악 공연, 댄스 및 에어로빅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이 기간 중 청소년회관 주변에서는 풍물패, 전통무예단, 태권도시범단, 페이스 페인팅 연출가 등의 동아리 홍보관 40개가 설치되고 청소년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및 독립영화 상영제도 열린다.
이밖에 4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서예, 시화전도 곁들여진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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