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G는 원자력 안전에 관해 IAEA 사무총장에게 조언하기 위해 1985년 설립된 조직으로, 세계 원자력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위촉으로 국내 원자력 안전분야에 관한 전문성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 교수는 서울대 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0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1999년부터 3년간 한국원자력학회장을 역임했다.
김훈기동아사이언스기자wolf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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