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재건축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단지는 192곳이며 이 가운데 135곳은 착공, 57곳은 착공을 준비 중이다.
또 23곳은 사업승인을 신청한 상태이고 161곳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8곳은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중이다.
이와 함께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단지는 108곳, 안전진단 신청 및 실시 중인 아파트단지가 29곳에 이른다.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아파트단지는 부천시가 58곳으로 가장 많고 안양시 44곳, 의정부시 27곳, 광명시 13곳, 성남시 10곳 등이다.
현재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는 3만8300여가구로 재건축이 완료되면 6만7500여가구로 늘어난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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