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30 18:442003년 10월 30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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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동계가 분신정국을 이용하고 있다’며 이 같은 발언을 했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자 노동계가 격렬히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경찰청 보안2과장에는 이정근(李定根) 경찰청 혁신기획단 업무혁신팀장이 임명됐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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