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0년까지 388억여원을 들여 현재 51곳인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73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새로 만들어질 사회복지시설은 △장애인복지관 5곳 △노인복지시설 11곳 △종합사회복지관 5곳 △아동복지시설 1곳 등이다.
시는 내년에 15억5000여만원을 들여 계양구 서운동 130 일대에 연면적 1422m²(434평) 규모의 노인전문요양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어 서구 장애인복지관과 중구 운북동에 아동일시보호시설을 2005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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