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그룹 女가수 성폭행… 연예社 대표구속

서울지검 형사7부(최교일·崔敎一 부장검사) 는 댄스그룹 여자 멤버를 성폭행한 혐의로 G연예기획사 대표 이모씨(25)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3월 자신의 기획사 소속 댄스그룹 여가수 A씨(21)를 인천의 한 모텔로 데려가 연예활동을 지원해 주겠다며 성폭행하는 등 7월까지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