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자 조랑말을 타고 다녀 화제가 된 울산 울주군 청량면 이모씨(46·본보 11월 22일자 A31면 휴지통 보도)가 두 차례나 더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 ‘삼진아웃제’에 걸려 구속영장이 청구될 위기에 놓였는데…▽…20일에 이어 26일 오후 3시경에도 혈중 알코올농도 0.197% 상태로 동생의 1t 트럭을 몰고 조랑말 사료를 사러 1km가량 떨어진 농협으로 가다 적발된 이씨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고 사고를 내지 않았다”면서 법무부에 사면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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