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徐敎一)가 겨울방학에 해외문화체험 계획을 제출한 학생들에게 여행비용을 지급하는 ‘해외문화체험 장학금’을 마련했다.
순천향대는 올해 63명에게 7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에 걸 맞는 해외문화체험 계획서를 제출하면 여행 국가에 따라 1인당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 2인 이상으로 조를 짜서 여행해야 하며 유럽지역은 7일 이상, 동남아 지역은 5일 이상의 체험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산=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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