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날 인천 남구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광장에 사랑의 체감 온도탑을 설치하고 사랑의 체감온도 눈금 올리기를 시연했다.
시연회에는 안상수(安相洙) 인천시장과 나근형(羅根炯) 인천시교육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성금 목표액은 921억원. 눈금이 0도에서 시작하는 온도탑은 9억21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온도가 올라간다. 성금 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이 온도탑 설치는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이날 서울과 전국 6대 광역시에 동시에 설치됐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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