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부산시청 1층 로비와 12층 국제회의실에서는 이런 주제를 내걸고 ‘제2회 주민자치센터(옛 동사무소) 박람회’가 열린다.
1층 로비에서는 열리는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는 △부산지역 우수사례 공모 및 시상 △정책워크숍, 지방분권과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센터 전시관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4일 오후 1시 반부터 6시 반까지 12층 국제회의실에서는 학술행사가 열린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치센터별 전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남구 감만1동=감만동 여름 페스티벌과 가을축제 △사하구 괴정3동=한울타리 봉사단 △북구 구포2동=거북이 축제, 일제침략 저항의 역사 및 학교연계 프로그램 △북구 덕천3동=찾아가는 마을문고, 소식지를 통한 지역커뮤니티의 구성 △영도구 봉래1동=대교마을 사람들 △해운대구 반송1동=지역 네트워크 공동체 만들기 △금정구 서4동=북카페 운영, 자치센터 담장 허물기 사업 △동래구 온천2동=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해운대구 좌동=자연친화적인 마을 만들기를 위한 꽃밭조성, 지도력강화사업 △해운대구 중2동=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와 자연 생태학습장 조성 사업 △강서구 천가동=푸른 강서 내 집부터 분재마을 조성사업 △금정구 청룡 노포동=청소년 문화 탐방교실 △영도구 청학2동=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청학마을, 청학벚꽃 축제 등 14개.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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