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에는 김 법원장과 한양석 수석 부장판사, 김흥준 정형식 부장판사, 박우종 강한승 판사 등 법관 13명과 청주지법 합창단(단장 강영욱 사무국장)이 출연, ‘향수’ ‘올드 블랙조’ ‘경복궁 타령’ ‘캔터키 옛집’ ‘고향의 노래’ 등을 선사한다.
또 충북도합창단과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순복음교회 임마뉴엘찬양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 소프라노 박미경, 테너 김태훈 등이 찬조 출연한다.
청주지법 관계자는 “친숙한 법원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송년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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