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05 19:052003년 12월 5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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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아픈 어머니와 동생을 돌보며 열심히 공부하는 장양을 격려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정이 닿는 대로 장양을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육영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중견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권 회장은 수년 전부터 경기 강원 등 각 도의 소년소녀가장 7명을 매달 후원해 오고 있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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