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개발㈜이 만드는 이 영상체험관은 4차원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서쪽 1만440m²의 부지에 연면적 748m²로 신축된다.
이 영상체험관은 한꺼번에 4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일본 오사카(大阪)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성능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림개발은 시뮬레이터 시스템 설치를 위해 캐나다에 본사를 둔 심엑스(SimEX)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영상체험관 조성에 69억9000만원을 투자한다.
이 영상체험관은 시범운전과 종사자에 대한 서비스교육 등을 거쳐 내년 6월 개관될 예정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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