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문화방송은 ‘제1회 황금 반달곰 상’ 생명 및 환경 부문에 김영명 교수(47·강원대 혈관연구센터 소장), 문화예술 부문에 춘천 마임축제(이사장 박용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춘천 문화방송이 창사 35주년을 맞아 올해 제정한 이 상은 학문과 예술분야 등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이루거나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6시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열린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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