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수영대회를 전후해 모래조각 전시, 모래성 쌓기, 감귤 즙 마사지,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참가자에게 제주 전통음식이 제공된다.
서귀포시는 행사장 주변에 수상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하고 참가자를 위해 샤워시설을 따로 마련할 예정이다.펭귄수영대회는 1회 대회 참가자가 300여명에 불과했으나 점차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내외국인 등 1000여명이 몰렸다. 참가비는 일반 1만원, 고교생 이하 5000원. 064-735-3544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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