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14 18:482003년 12월 14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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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르면 이번주 이 치안감에 대해 직무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 치안감은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감사관실은 10월 2일 K대 재단 횡령사건과 관련해 수사정보를 사전 유출한 혐의로 이 치안감을 특수수사과에 직무 고발했다. 이 치안감은 이틀 뒤 경찰종합학교장 직에서 직위 해제됐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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