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2005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연수구 송도신도시 4공구 5만8000평의 부지에 희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야조(野鳥)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3월 착공하는 이 공원에는 조류 관찰대와 습지 생태원, 인공 섬 등이 들어선다. 또 새들이 먹는 열매가 열리는 말채나무와 장구밥나무 등 2만84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 재건축 안내서 무료 배포
경기 부천시는 재건축 절차와 관계법령 등이 수록된 ‘재건축 안내서’를 발간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안내서에는 재건축 안전진단과 조합인가 기준 등 추진절차와 유의사항, 개정된 주거환경정비법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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