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차량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내년 3월 어린이들이 가상의 안전사고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든 2.5t 트럭을 구입하기로 했다. 이 차량에는 피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연기 발생장치, 소화기,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 등이 설치된다.
■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16, 17일 센터에서 ‘생활 개선 발표회’를 연다.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과 전통 규방공예작품 등 87점이 전시된다. 중구 용유도에서 생산된 쌀의 시식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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