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번영회는 31일 오후 3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까지 SBS방송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장에서 ‘2004년 발전 기원 해맞이 및 해넘이’ 행사를 갖는다.
이날 청소년 문화공연에는 ‘천국의 계단’에 출연했던 백성현, 이완, 박신혜 등 아역배우가 출연하고 음악회가 펼쳐진다.
해맞이 행사는 드라마 세트장 뒤편 호령곡산에서 진행된다.
교통편은 매일 오전 7시45분∼오후 6시 잠진도에서 무의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된다.
또 인천 연안부두∼무의도 간 여객선(연안부두 오전 10시, 무의도 낮 12시 출항)도 하루 1차례 운항한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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