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24 18:512003년 12월 24일 18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오양은 22일 오전 11시경 부산 금정구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에서 떠도는 1만원권 지폐 그림파일을 내려받아 컬러 프린터로 41장을 인쇄한 뒤 한양과 함께 이 가운데 37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위조지폐로 목도리를 사 23일 오후 남자친구들을 불러내 이를 선물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