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양산영천초등학교 김애숙(金愛淑·52), 남해남명초등학교 윤한실(尹韓實·54), 하동진교초등학교 최채림(崔彩林·49), 마산내서중학교 심광보(沈光輔·50), 경남정보고등학교 이성규(李成圭·47) 교사 등이다.
영천초등 김 교사는 교원예능연구대회 등에 출전해 16차례 수상하고 불우학생 돕기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남명초등 윤 교사는 인성교육에 주력했고, 진교초등 최 교사는 특수학급 장애아동 순회교육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내서중 심 교사는 다양한 학습자료를 만드는 데 헌신했고, 경남정보고 이 교사는 결석과 폭력, 절도와 가출 없는 학교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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