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 3학년 부문 상위(1∼5위) 입상자에게는 이 학교 어학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이 부여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주관사인 G-TELP 코리아의 공인 인증서 및 성적표를 발급받았다.
2100명이 참가한 이번 경시대회에는 문법, 청취, 독해 및 어휘 3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됐으며 대상에서 장려상까지 27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학년별 대상 수상자는 △우병준군(대구 계성초등) △서동하군(서울 서이초등) △박성현군(대구 삼육초등) △박유리양(서울 강신초등) △허은양(대전 문지초등) △김태윤군(서울 청담중) △김단비양(부산 국제중) △이승아양(서울 잠신중) △노현지양(안양외고) △서상원군(대전 대덕고) △노준성군(서울 대진고) 등이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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