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자 A1면 ‘로봇팔 한국인이 만들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화성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탐사할 로봇 ‘스피릿’이 제작돼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니 격세지감이 든다. 특히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 제작에 기여한 한국계 과학자가 있다는 소식에 우리도 과학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요즘 대학의 이공계 기피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과학자를 꿈꾸는 많은 꿈나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정부는 한국의 소중한 과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관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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