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운행될 노선은 서울의 강남(8회), 서초(4회), 동서울(7회)과 성남(4회), 수원(2회), 인천(4회)행이다. 이용요금은 이들 지역에서 청주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노선의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어서 강남의 경우 5600원선으로 예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의 수요가 늘면서 수도권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 운행노선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공항과 다른 시도를 연결하는 노선은 대전행뿐이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