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유치원과 고등학교의 입학금 그리고 유치원과 방송통신고의 수업료는 동결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의 인상안에 따르면 인천 도심지역 고교 수업료는 연간 116만2800원에서 124만5200원으로 6.9% 오른다.
또 강화도와 옹진군 도서지역 고교 수업료는 41만1600∼85만3200원에서 44만400∼91만2000원으로 6.8∼7% 인상된다.
이 같은 인상안에 이의가 있을 경우 2월 2일까지 시교육청 재무과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한 교육재정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수업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032-420- 8334, 5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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