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 예산은 529억원으로 2만20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복지부는 추산하고 있다.
만성 질환은 뇌성마비, 고혈압성 질환, 당뇨병 등 10종, 희귀난치 질환은 혈우병, 파킨슨병, 백혈병 등 74종이다. 복지부는 희귀 질환자에 대해서는 의료급여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만성 질환자는 의료급여 비용의 85%를 지원키로 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복지부 의료급여과(02-503-5392)로 하면 된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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