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1-24 18:072004년 1월 24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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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18일 가족과 함께 10일간 일정으로 호주에 여행을 갔으나 신경쇠약증세를 보여 일정을 앞당겨 이날 귀국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박씨가 기내에서도 계속 불안증을 호소했다는 남편 장모씨(43)의 진술에 따라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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