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천연보호구역 5317m²에 조성될 꽃동산에는 시·도의 상징화인 개나리, 동백, 목련, 장미, 백일홍, 철쭉, 배꽃, 국화 군락이 들어서게 된다.
남제주군은 국토 최남단 상징비석 주변 3565m²에 휴게실과 전망대, 화장실 등 관광 편의시설을 이미 갖췄다.
마라도 남쪽 언덕지대에는 마라도를 중심으로 서울, 상하이, 자카르타, 런던, 워싱턴, 도쿄, 오타와, 브라질리아, 시드니 등 5대양 6대주의 17개국 도시 위치를 가리키는 직경 8m 짜리 방향 안내판이 설치됐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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