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1-27 21:482004년 1월 27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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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청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홍임석·洪任錫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피고는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검찰 구성원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했다.
김 전 검사는 최후진술을 통해 “검찰이 일방적인 진술에 근거해 기소했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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