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말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는 40여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교포 상공인 1400여명이 참여해 경제포럼, 투자유치, 기업전시회 등의 행사를 펼친다.
제주도는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해 대회유치단을 구성한 뒤 한미식품상총연합회와 재외동포재단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세계한상대회는 국내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지난 2002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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