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와 동명정보대는 29일 교내 봉사관에서 ‘MS사 공식 SW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인력양성센터는 데이터베이스설계와 웹프로그램밍 등 6개 과목, 24개 과정의 MS사 자격증 및 실무관련 과목을 개설해 연간 800명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또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를 교내에 개설하고, IT동아리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해당과목 교수들에게 최첨단 기술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센터 개소로 학생들은 MS 협력사에 취업할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며 대학원 과정에서나 볼 수 있었던 MS사의 최첨단 소프트웨어 교육을 학부과정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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