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총장은 WTA가 발족되던 1998년부터 지금까지 이 기구의 자문역을 해왔다. 오 총장은 “전 세계의 과학연구개발 잠재력이 높은 도시와 대학, 연구소를 가입시키겠다”고 말했다.
16개국 39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WTA는 2년마다 열리는 총회에서 참가국 및 회원도시, 대학, 연구소 등의 첨단 산업기술을 전시 판매 교류하고 있다. 올해 총회는 5월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에서 열린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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