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부평구 삼산동에 412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122가구로 평형은 23, 32평형. 평당 분양가는 690만∼770만원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부평구 삼산택지개발 1지구와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인접해 있다. 우정건설은 서구 경서지구 2블록에 292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평형별 가구 수는 24평형 72가구와 33평형 220가구. 2005년 완공 예정인 인천신공항고속철도 경서역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 IC가 가까이 있다.
풍림산업은 서구 검단 2지구와 마전지구에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아직까지 1차 동시분양 참여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인천 1차 동시분양은 18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24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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