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학습지 뜯어보기]한솔교육 '신기한 한자나라'

㈜한솔교육은 한글을 뗀 5세부터 시작하는 ‘수수께끼와 노래로 배우는 말놀이 한자 학습 프로그램’인 ‘신기한 한자나라’를 출시했다.

신기한 한자나라는 국어의 70% 정도가 한자로 되어 있는 특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한자 학습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용 교재는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다. 신기한 한자나라는 한자의 뜻과 음, 글자 모양을 수수께끼를 통해 이해하고 한자 노래를 부르며 의미와 운율 속에서 쉽게 기억한다는 ‘신기한 나라’ 학습 방법의 맥을 잇고 있다.

신기한 한자나라는 아동의 학습특성(이미지 연상, 조합, 확장 등)이 반영된 전문 한자 프로그램이다. 한자체계와 아동의 어휘수준을 고려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의미연상 한자학습 확인학습 한자어확장 읽기 등 단계적으로 꾸며져 있다.

출시 기념으로 ‘일석이조(一石二鳥) 행운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27일까지 한자나라에 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 2월분 수업료를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하고 새로 가입한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만지락 찰흙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한자나라는 주 1회 10분 수업으로 수업료는 월 27,000원(교재 포함)이다.1588-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