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17 07:172004년 2월 17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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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은 192명의 고귀한 인명이 희생된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1주년이 되는 날. 이날을 앞두고 대구 곳곳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16일 유가족들이 사고현장인 중앙로역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 18일을 전후해 대구에서는 진혼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박영대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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