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에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비운동권인 학생연대21, 대학생유권자단체인 유니보터스, 정치개혁대학생연대 등이 참여한다.
연대측은 20일 대표자회의를 거쳐 이달 말경 낡은 정치 퇴출을 위한 기준을 제시한 뒤 다음달부터 부재자 투표소 설치운동, 각 정당 선거전략 강연회, 인터넷 토론 등 다양한 유권자 운동을 전개한다.
또 전국대학생교육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등록금 및 교육재정,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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