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82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달구벌축제’가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별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세계적인 도시축제 개최를 준비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서정걸 이천국제도자기비엔날레 운영부장, 강승균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등 5명이 나와 ‘대구를 상징하는 축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토론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축제개최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61
구독 27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