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7쪽 분량으로 출간된 이 백서는 대구시의 U대회 유치 및 대회준비상황, 대회 진행과정과 대회성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275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백서 500권을 전국 각 대학 도서관 등에 보낼 계획이다.
그러나 대구지하철 방화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차원에서 ‘대구지하철방화 참사 백서’를 펴내야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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