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서울역고가 삼각지방향 폐쇄' 외

  • 입력 2004년 2월 26일 19시 10분


■서울역고가 삼각지방향 폐쇄

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서울역고가도로의 삼각지 방향 진출램프가 28일 오전 7시부터 폐쇄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퇴계로에서 삼각지 방향으로 진출하려면 기존 서울역고가도로 본선을 이용해 염천교에서 우회전한 뒤 서울역광장 앞으로 P턴해야 한다. 02-3708-2410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청계천 다리 이름 공모

서울시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복원될 청계천에 놓이는 다리 이름을 공모한다. 대상은 21개 다리 중 광교와 수표교를 제외한 나머지 19개 다리. 당선작에는 각각 30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청계천 다리이름 공모’로 들어가거나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31 서울시청 홍보담당관실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02-731-6111

■북촌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

서울시는 종로구 가회동과 계동 일대 북촌한옥마을을 전통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매입한 21개동의 한옥 중 4개동을 현재 북촌문화센터 한옥체험관 등으로 활용 중이며 5개동은 내달에 소규모 박물관과 전통공방 등으로 개관한다. 또 나머지 12개 동도 전통문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