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에 따르면 이는 지방공항을 통해 방한하는 중국과 대만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다, 4월 고속도로 개통으로 국내선 수요가 감소할 것에 대비해 항공사들의 수익을 보전해 주기 위한 것.
현재 부산 청주 제주 대구 광주 등 5개 지방공항에는 11개 항공사가 30노선에 주 158회의 정기편과 14개 노선의 주 35회 전세편이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 이들 공항을 통해 입출국한 승객은 217만6885명이었다.
디지털뉴스팀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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