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에는 부산시와 울산시 충북도 등 6개 광역자치단체 서울사무소도 입주해 있다.
서울사무소는 중앙부처와의 사무연락과 업무협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수집, 국제교류 및 투자유치 관련업무를 담당한다.
대구시는 1998년 서울사무소를 폐지했다가 이번에 다시 설치했다.
이 소장은 “서울 및 수도권과의 업무협조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대구시와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조기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재경 대구향우회장,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 서울사무소 02-790-1104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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