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35차례에 걸쳐 총 2억5330만원을 냈다.
또 강태욱(姜泰旭·50) 경북 포항산업과학기술원 SC프로젝트팀장은 이날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강씨는 85년 이후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모두 1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대기(金大基·41)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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